소득5분위배율

소득분배의 불평등도를 나타내는 지표의 하나로 전체 가구를 소득 수준의 순서에 따라 20%씩 5등분으로 나눈 다음, 소득 상위 20%(5분위) 계층의 평균소득을 소득 하위 20%(1분위) 계층의 평균소득으로 나눈 값이다. 소득5분위배율 값이 커질수록 고소득층과 저소득층 간의 소득분배가 악화하였음을 의미한다.

쉽게 이해하기

소득5분위배율은 소득이 가장 많은 20% 가구가 가장 적은 20% 가구보다 평균적으로 몇 배를 버는지 나타내는 소득 불평등 지표입니다.

이름은 계산 방법에서 왔습니다. 전체 가구를 소득 순서로 줄 세워 20%씩 다섯 묶음(5분위)으로 나누고, 맨 아래를 1분위, 맨 위를 5분위라고 부릅니다. 5분위의 평균소득을 1분위의 평균소득으로 나누면 이 값이 됩니다.

값이 커질수록 위아래 격차가 벌어져 분배가 나빠졌다는 뜻이고, 1이면 두 묶음의 평균소득이 같다는 뜻입니다. 계산에는 양 끝 두 묶음만 들어가므로, 가운데 60% 가구의 사정은 이 값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10가구의 월소득이 100·150·200·250·300·350·400·450·600·800만 원이라면, 하위 20%(2가구)의 평균은 125만 원, 상위 20%의 평균은 700만 원입니다. 소득5분위배율은 700÷125=5.6배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든 사례이며, 실제 사안은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용어

2개

이 코스에서 이어 읽기

심화정보·효율·분배8 / 8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