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배당으로 보는 주주환원

7개 용어 · 약 15분

배당이 정해지는 구조와 배당수익률·배당성향을 읽는 법, 자사주 매입과의 차이를 살펴봅니다.

퀴즈 전에 읽기: 개념 연결하기

배당수익률과 배당성향이 각각 무엇으로 나눈 비율인지 구분하고, 비율이 높아진 이유를 따져 볼 수 있습니다.

핵심 설명

배당은 회사가 번 이익을 주식 수에 따라 주주에게 나눠 주는 일입니다. 이익이 나야 줄 수 있고 회사가 배당가능이익 범위에서 금액을 정하므로, 예금 이자처럼 미리 확정된 돈이 아닙니다.

배당을 읽는 비율은 분모가 다릅니다. 배당수익률은 주당 배당금을 주가로 나눈 값이고, 배당성향은 배당금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값입니다. 분모가 움직이면 배당금이 그대로여도 비율은 달라집니다.

비교해서 보기

배당수익률: 주가로 나눈 비율
지금 주가로 샀을 때 배당으로 얼마를 돌려받는지를 봅니다. 주가가 떨어지면 같은 배당금이라도 수익률은 올라갑니다.
배당성향: 순이익으로 나눈 비율
한 해 이익 가운데 얼마를 주주에게 돌려줬는지를 봅니다. 이익이 크게 늘면 같은 금액을 배당해도 성향은 낮아집니다.

짧은 사례

계산용 가정으로 주당 배당금이 2,000원이고 주가가 40,000원이면 배당수익률은 2,000 ÷ 40,000 = 5%입니다. 배당금이 그대로인데 주가가 25,000원으로 떨어지면 2,000 ÷ 25,000 = 8%로 올라갑니다. 한편 이 회사의 당기순이익이 100억원이고 배당총액이 30억원이면 배당성향은 30 ÷ 100 = 30%입니다. 수익률이 5%에서 8%로 오른 것은 배당이 늘어서가 아니라 주가가 내려서라는 점이 핵심이며, 실제 종목의 값이 아닙니다.

스스로 확인하기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은 그만큼 배당을 많이 주는 좋은 회사라고 할 수 있을까요?

생각한 뒤 설명 펼치기

그렇게 단정할 수 없습니다. 분모가 주가여서 주가가 떨어지면 같은 배당금으로도 수익률이 올라가고, 수익률만 보고 사면 주가 하락으로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배당금이 꾸준히 늘고 있는지, 실적이 뒷받침되는지를 함께 봐야 합니다.

원문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학습 안내입니다. 이 안내를 읽거나 설명을 펼쳐도 진도는 바뀌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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