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실태평가/은행경영실태 평가등급제도

원문 14면

경영실태평가는 금융감독당국이 임점 검사 시 금융기관의 경영실태 전반을 점검·평가하기 위한 제도로, 각 금융기관의 경영실적, 경영의 건전성, 경영진의 경영능력, 법규준수 상황 및 리스크 관리실태 등 다양한 평가부문을 종합적이고 통일적인 방식에 따라 일정한 등급으로 평가하여 금융기관의 경영상태를 체계적이고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방법의 하나이다. 아울러 평가 결과에 따라 부실금융기관에 대해 적기시정조치를 취하는 한편 감독상 주의 및 관심을 더욱 집중하여 금융기관 경영의 건전성 확보와 금융소비자 보호 등 감독·검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우리나라는 1996년 10월 은행에 도입한 이후 다른 금융기관에 확대 적용하였다. 경영실태평가의 평가절차나 방식 등은 금융기관별로 거의 동일하나, 금융기관 그룹별 특성에 따라 평가부문과 항목에 차이가 있다.

은행의 경우 해당 은행의 특성(일반은행, 외은지점, 특수은행 등)에 따라 CAMEL-IR 방식, ROCA 방식, CACREL 방식을 운용하고 있다. 경영실태평가의 부문별 평가등급 및 종합등급은 1등급(우수), 2등급(양호), 3등급(보통), 4등급(취약), 5등급(위험)의 5단계로 구분되며, 일반은행의 경우 각 등급을 3단계(+, 0, -)로 세분화하여 5등급, 15단계로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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