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증자
주주에게서 주식대금을 받지 않고 회사가 쌓아 둔 준비금을 자본금으로 옮긴 뒤, 늘어난 자본금만큼 새 주식을 발행해 기존 주주에게 가진 주식 수에 비례해 대가 없이 나눠 주는 것입니다.
쉽게 이해하기
회사에 새로운 돈이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재무제표 안에서 항목만 옮겨지는 것이어서, 자본금과 발행주식 수만 함께 늘어납니다.
무상증자를 하려면 회사 회계에 법에 따라 적립한 자본준비금이나 이익준비금이 있어야 합니다.
이사회 결의로 무상증자를 할 때 회사는 기준일을 정해, 그날 주주명부에 올라 있는 주주가 새 주식의 주주가 된다는 사실을 2주 전에 공고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N씨가 1,000주를 가진 회사가 준비금을 자본금으로 옮기는 무상증자를 해 1주당 새 주식 1주를 나눠 주기로 했습니다. N씨는 돈을 내지 않고 1,000주를 더 받아 2,000주를 갖게 되었지만, 회사에 새 자금이 들어온 것은 아니라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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