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변동환율제도

원문 29면

환율이 장기적으로 외환시장의 수급 상황에 따라 결정되도록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정부와 중앙은행이 적정하다고 판단하는 수준에서 환율을 안정시키기 위해 수시로 외환시장에 개입하여 환율 수준을 관리하는 환율제도이다. 고정환율제도와 자유변동환율제도의 장점을 살린 중간 형태라 할 수 있다.

환율을 완전히 시장 자율에 맡기게 되면 환투기 차익 등을 노린 단기자본의 급격한 유출입으로 인해 환율과 외환시장이 불안정해질 수 있는바, 이러한 위험을 감소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1970년대 브레튼우즈체제가 무너진 이후 대체로 주요 선진국들은 자유변동환율제도를 채택하고 외환시장 발전이 미흡한 신흥국들은 관리변동환율제도(Managed Floating Exchange Rate System)를 채택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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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환율제도의 선택2 / 8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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