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치사슬
GVC원문 54면
글로벌 가치사슬(GVC; Global Value Chain)은 상품의 설계, 부품과 원재료의 조달,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 각 세분화된 과정이 어느 한 국가가 아닌 비용면에서 우위가 있는 국가에서 이루어지면서 각 단계별로 부가가치가 창출되는 세계교역의 패러다임을 말한다. 많은 수출기업들이 비용절감을 위해 생산시설을 해외에 두고 여러 나라들로부터 부품을 조달하여 생산하고 현지에서 판매(수출)도 곧바로 하고 있다.
이와 같이 제품의 생산과 판매를 위한 다양한 단계들이 각기 다른 국가에서 발생하면서 세계교역구조는 상호 유기적인 연계성을 갖게 되었다. 세계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하려면 기업은 각 단계를 효율적으로 분리하고 최적 국가에서 생산함으로써 부가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GVC 접근법은 생산의 분절화와 탈집중화, 개발도상국으로의 최종시장 중심 이동 등 세계경제의 분업 행태에 변화를 가져왔다.
최근 공급망 위기,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국내산업 보호와 일자리 창출 압력 등을 배경으로 GVC에 바탕을 둔 교역의 글로벌화 경향에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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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혁신과 생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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